서울 대표 관광지 16곳을 갈 수 있고, 교통카드 기능까지 담은 외국인 관광객 전용 1일 패스가 나옵니다.
서울시는 1일 관광시설 이용권인 '디스커버 서울 패스'(Discover Seoul Pass)를 3만9천900원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.
디스커버 서울 패스는 첫 시설을 입장한 때부터 24시간 사용할 수 있고 티머니 기능이 있어 원하는 만큼 충전해 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패스로 입장 가능한 곳은 경복궁,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, N서울타워 전망대, 그레뱅 뮤지엄 등 16곳입니다.
'디스커버서울패스'는 인천공항 KEB하나은행지점, CU 편의점, 명동 관광정보센터 등에서 살 수 있고 구글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
서울시는 다음 달 말까지 시범 판매를 한 뒤 관광객의 호응도를 분석해 적용 시설을 늘리고 2∼3일권도 개발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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